영감은 이미 도처에 널려있습니다. 한국 영화아카데미 특강중이었던 봉준호 감독의 말이었습니다.
우리에게 아이디어를 주는 순간은 언제 어디서 발생할지 아무도 모릅니다.
사실 그 모든것들은 도처에 널려있거든요.
오늘 아침 잠자리에서 일어날 때, 출근을 위해서 대중교통을 탈 때,
점심시간에, 화장실에서, 퇴근길 카페에 들렀을때
모든 순간과 장소가 사실은 아이디어가 기다리는 곳과 같습니다.
하지만 모든 아이디어가 시장에서 좋은 아이디어가 될 수는 없습니다.
때로는 정말 좋은 아이디어조차도 시장에서 외면받기 마련이거든요.
그래서 아이디어에도 매력적으로 보일수 있는 스토리텔링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스토리텔링의 간단한 방법이 어떻게 되는지 한번 확인 해볼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