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 메뉴였던 와퍼의 단종을 발표한 버거킹이 신메뉴를 출시했습니다.

신메뉴의 이름은 바로 뉴 와퍼...! 
사실 와퍼 메뉴의 단종이 아니라, 새로운 와퍼 판매를 위한 노이즈 마케팅이었는데요.

실제로 와퍼 단종을 발표한 직수 버거킹 홈페이지가 마비 되는 등

큰 주목을 받는데는 성공했으나, 많은 비판을 받기도 했습니다.

결국 버거킹측은 와퍼를 더 맛있게 만들어 드리고 싶어 오랜 기간 제품 개선을 준비해왔고

브랜드 내부에서도 달라진 점을 더 잘 알리고 싶은 마음에

와퍼 판매를 종료한다는 고지로 심려를 끼쳐드렸음을 사과했습니다.

상기 이미지로 확인 할수 있듯이 뉴와퍼의 홍보 모델은

최근 고려거란전쟁에서 강감찬 장군으로 열연한 최수종 배우가 발탁되었습니다.

이번주는 버거킹의 뉴와퍼와 함께 쿠팡의 요금인상, 디비피아의 인스타그램 소식까지
자세한 사항은 하기 버튼을 클릭해서 본문을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이미지 출처 : 버거킹]

충주시 유튜브의 대성공 그리고 채널 운영자인 김선태 주무관의 승진.

이미 공공기관의 SNS 운영 방법은 기존의 엄숙주의나 정보전달에만 그치는게 아니라

B급 유머와 밈의 활용으로 젊은 세대에 어필하는 것이 더 효과적이라는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그럴까요? 이제는 제2의 충주시를 노리는

공공기관, 지자체, 공인의 다양한 SNS 채널이 주목 받고 있는데요.

충주시 채널이 승승장구할수록 다른 공공기관도 참신하고 트렌디한 콘텐츠 제작과

솔직한 운영과 기획에 힘을 쓰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지난 4월 총선을 대비해 여러 정치인들이 SNS를 운영하면서

젊은 세대에 다가가려는 노력을 보였는데요. 과연 누가 주목을 받았는지 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