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 팬덤을 흡수하다>
유명인을 광고 모델로 내세우고, 제품이나 서비스를 홍보하는 것은 아주 오래된 마케팅 방법입니다. 유명인의 팬을 제품의 소비자로 흡수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는데요. 최근에는 다양한 브랜드들이 진짜 팬덤을 위한 마케팅을 활용하고 있습니다. 지난 뉴스레터에서 소개 되었던 팝업스토어도 그 대표적인 예시이고, 온라인에서 팬들이 2차 창작하는 것을 마케팅에 반영하는 것 또한 팬덤 마케팅의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현재 맥도날드의 홍보 모델은 걸그룹 뉴진스인데요. 홍보 모델이 아니라 맥도날드와 콜라보한 브랜드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로 팬덤을 겨냥한 마케팅을 진행중입니다. 최근에는 뉴진스를 상징하는 도트, Y2K 디자인과 토끼 이미지등을 패키지에 사용하는등, 팬덤이 보고 싶어하는 것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미지출처 : 맥도날드 공식 홈페이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