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가치팀입니다! 안녕하세요. 가치의 28번째 뉴스레터입니다.
"시간이 참 빠르다"라는 말에 어느정도 공감하시나요? 저는 요즘 부쩍 그 속도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여러분께 봄에 처음 인사를 드렸고, 무더웠던 여름을 지나 벌써 가을의 한복판에 도착했으니, 이제 겨울이 오는 것은 문자 그대로 시간 문제일듯 싶습니다. 지난 주말 안타까운 사고의 1주기를 맞이했는데요. 보다 안전하고 건강한 사회가 되길 바라며 메일을 시작해봅니다.
무거운 분위기로 시작했지만, 메일의 내용만큼은 평소와 다를바가 없습니다. 바쁘다 바빠 정신 없는 날들이지만, 지난 한주간 어떤 트렌드가 있었는지 살펴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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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11월? 올해가 다 가기전에 시작해볼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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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기해야겠다는 생각이 들 때야말로 성공에 가까워진 때이다."
<밥 파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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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5째주 이슈 클리핑 📰
"지난 한주간 이슈 모음입니다. 클릭하여 자세한 내용을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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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치 뉴스지기의 한마디
11월을 맞이하면서 가장 눈에 띄는 뉴스는 무엇이었나요? 올해를 뜨겁게 달구는 AI는 여전히 진화를 거듭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미 챗GPT는 과거의 기술이라는 우스갯소리가 있는데요. 진화의 속도가 빠르면 빠를수록 정보와 기술에 대한 접근성도 그만큼 쉬워지지 않을까하는 생각입니다. 실제로 많은 분야에서 AI가 인간을 대체하고 있으며, 동남아의 배민이라고 불리는 그랩에서는 이런일도 있었다고합니다. 해당 기사가 올해 5월이니까, 아마 지금은 더 자연스럽지 않았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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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 인사이트 <가치 트렌드 캐치>📮
"최근 쏘핫! 했던 마케팅 뉴스를 전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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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밈은 어디로 나와 어디로 사라지나..?>
최근 전 국가대표 펜싱선수 남현희씨를 상대로한 혼인빙자 사기 사건이 큰 화제가 되었습니다. 사기 행각 자체도 주목 받았지만, 어설픈 교포 흉내를 내면서 "I am 신뢰에요" 등 엉터리 한영혼용을 사용한것이 더욱 주목 받았는데요. "Next Time", "I am~"등 그 말투를 따라하는 것이 인터넷에서 밈(meme)이 되기도 했습니다. "깡", "사딸라", "무도 유니버스"와 같이 과거 레거시 미디어에서 사용되던 유행어와 상황등이 재발굴되어 인터넷에서 재생산 되는 경우가 있고, SNS와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만들어진 유행어가 변형,파생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이런 밈을 활용한 마케팅은 이제 어디서나 볼수 있을 만큼 흔해졌는데요. 밈을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트렌드해보일수도 진부해보일수도 있다는점 유의해야겠습니다.
이미지출처 : 왓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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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치 뉴스지기의 한마디
일각에서는 사기 피해자가 있는 상황에서 해당 말투를 밈으로 사용하는것은 옳지 못하다는 의견이 있는데요. 유행하는 것을 사용하는건 좋지만, 아무래도 밈이 생겨나고 전달되는 맥락을 파악하고 우리 브랜드와 프로덕트에 맞는 상황인지를 고민해보는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또 흔히들 유행어가 TV에 나오면 "사형선고"당했다는 말이 있는데요. 밈 활용도 타이밍인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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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뉴스레터는 여기까지입니다.
다음주에도 더 긍정적인 주제와 이야기로 찾아 뵙겠습니다.😆
오늘의 뉴스레터는 어땠나요? 구독자님의 소중한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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