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파민 "중독"은 의학적인 용어로써 실제 중독을 가리키는것보다는 자극적인 콘텐츠를 쉬지 않고 소비하는 현상을 가리키는 말인데요. 이 도파민 중독의 원흉을 많은 사람들이 숏폼을 가리키곤합니다. 틱톡, 유튜브의 쇼츠, 인스타그램의 릴스가 대표주자이며, 여기에 그치지 않고 네이버의 클립, 당근의 당근 스토리 등등 다양한 플랫폼에서 숏폼을 적극적으로 도입중인데요. 그러나 이들이 뇌에 부정적 미치는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 결과가 속속 나오고 있습니다. 뿐만아니라, 주의집중이 가능한 시간마저 줄이고, 짧은 시간에 소비자의 이목을 집중시키기 위해 선정적이거나, 폭력적인 콘텐츠를 노출 시킬수 있다는 점도 문제점으로 꼽히고 있는데요. 이를 위해서 도파민 디톡스가 트렌드가 되었고, 대표적으로 스마트폰 사용 줄이기, 명상 등 다양한 방법이 제시되곤 합니다. 여러분은 어떠신가요? 중독 되었다고 생각하시나요?